▲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8대 김치규 이사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제18대 김치규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울산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출신의 김치규 신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경력 33년으로, 금고 재직기간 중 동울산새마을금고를 울산경남 지역새마을금고 자산 1위로 성장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전국 새마을금고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회원이 주인이 되는 금고’ ‘직원이 행복한 금고’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의 기본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에서 존경받는 금융기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