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24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에 대한 신종코로나 예방 방역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24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에 대한 신종코로나 예방 방역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신종코로나에 대한 더욱 강화된 방역대책이 요구되면서 울산화력본부는 감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울산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8곳, 노인복지관 11곳 등 총 19곳에 대한 소독 및 방역비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 방역을 시행하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서도 뜻을 모아 300만원 상당의 소독수를 해당 시설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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