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확산된 신종코로나에 대한 더욱 강화된 방역대책이 요구되면서 울산화력본부는 감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울산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8곳, 노인복지관 11곳 등 총 19곳에 대한 소독 및 방역비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 방역을 시행하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서도 뜻을 모아 300만원 상당의 소독수를 해당 시설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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