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병영새마을금고 새 이사장에 강신대(58·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울산 중구 병영새마을금고 새 이사장에 강신대(58·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24일 병영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최근 금고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강 후보가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강신대 신임 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 회원을 내 가족같이 맞이하고 늘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자산규모의 성장만이 아니라 내실을 단단히 다지는 금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90년 병영새마을금고에 입사해 30년간 병영새마을금고 한 직장에서 금고 발전에 이바지했다. 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4일부터 4년간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