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SE2(아이폰9)가 이르면 4월 초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독일의 한 매체는 최근 보도를 통해 애플이 오는 3월 말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아이폰SE2를 공개한 뒤 4월 3일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김차장버스폰'에서는 아이폰SE2 모델의 출시일이 늦어짐에 아이폰SE2 사전예약 프로모션과 함께 기존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사전예약과 더불어 아이폰SE2 모델의 사전예을 진행중으로 아이폰SE2 사전예약시는 에이팟프로 단독증정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플러스 가격을 20만 원대로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5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아머케이스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2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새학기 준비를 앞두고 아이폰7, LG Q9, 갤럭시진2 모델등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