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은 시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초·중등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4개 대학교에 ‘인공지능(AI)융합교육전공’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올해부터 연간 38명씩 향후 5년간 190명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옥희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교와 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첨단 기술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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