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알기 어렵던 전문화된 정보들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생활 패턴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 분석표가 제공되기 시작하면서 여기 포함된 유해 성분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화장품의 성분은 안전성에 따라 총 10등급의 숫자와 색으로 표시된다. 가장 안전한 1~2등급은 그린색, 보통 수준인 3~6등급은 노란색, 유해 성분으로 분류되는 7~10등급은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현재 NDR은 피토A앰플과 에키 수딩 마스크 2종이 라인업으로 출시된 상태이다.

NDR 관계자는 “NDR의 제품은 안전성을 인증받은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만들어 피부가 받을 수 있는 자극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였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ND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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