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교육부 주최 제9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 학생 부문 우수상, 상담업무담당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며, 위(Wee)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기관 부문에서 천상고등학교가 최우수상, 학생 부문과 상담업무담당자 부문에서 삼일여자고등학교가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기관부문은 2015년부터 5년간 연속 수상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