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해 수호’ 의미를 담았다.
독도 강치는 우리나라 동해바다에 서식했던 바다사자이다. 1900년대 초반까지 독도 인근에 수만여 마리의 강치가 서식했지만 일제강점기 때 가죽과 기름을 노린 일제의 포획으로 멸종됐다.
독도강치 인형은 마구잡이 포획으로 사라진 강치를 모티브로 한다.
인형 가슴 부분에는 ‘DOKDO’라는 글자도 새겼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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