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행안부 장관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참석,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1시30분 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긴급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군사적 긴장 초래 행동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중단을 촉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낮 12시 37분께 원산 인근에서 동해 북동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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