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교육부의 ‘2021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가 10명 증원 인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춘해보건대는 2021학년도부터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을 기존 220명에서 10명 증원해 230명을 모집하게 된다.

춘해보건대 간호학과는 1968년 개교 이후 그동안 8800여명의 간호사를 배출했다. 지난 2006년 전문 간호분야 학과평가 ‘교육운영 및 성과’ 부문 최우수 교육기관에 선정됐고, 2012년 교육부 간호 학사학위(4년제)에 지정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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