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화는 기록 달성시 야구장 주변에 최다승 기록을 나타내는 147발의 축포를쏘아 올리는 한편 당일 입장권을 5월말까지 열리는 모든 홈경기에서 다시 사용할 수있는 관중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이날 송진우가 기록 달성에 실패하게 되면 이벤트는 자동적으로 다음 등판일로미뤄진다.
0…한화 선수단은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전 한화 투수 진정필(현 대전고 코치)씨를 돕기 위해 1천만원을 모아 22일 오전 전달했다.
지난 89년 한화에 입단해 95년까지 투수로 활약했던 진씨는 은퇴 후 천안북일고,청원정보고를 거쳐 지난해부터 대전고 코치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