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창사 32주년을 기념하는 균일가전을 3일부터 6일까지 마련한다.

 상품을 숫자 32와 관련된 가격으로 세트화해서 판매한다. 양말과 손수건은 각 500장씩 320원에 한정판매하고, 액세서리·타월세트·머그컵세트 등은 3천200원, 지갑·블라우스·니트 등은 3만2천원, 투피스·다운점퍼·팔찌 등 13만2천원에 선보인다.

 또 양피재킷·카펫·디지털카메라 등은 32만원, 보석류·피아노 등은 320만원에 판매한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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