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도회는 9일 “예카테린부르크 그랜드슬램은 러시아 보건당국이 한국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2주 격리 조처를 내리면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올해 5월 기준으로 체급별 올림픽 랭킹 18위 안에 들어야 한다.

올림픽 랭킹은 랭킹포인트가 걸린 국제대회 성적을 통해 쌓을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