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작가 전은진 작가의 ‘흘’.
시각예술 및 청년작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해 온 울산북구예술창작소가 최근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예고했다.

북구예술창작소는 전국단위 작가공모를 거쳐 올 한해 함께 할 5명의 입주작가(7기)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7기 입주작가는 곽요한(평면), 김유나(사진), 김지영(평면), 전은진(평면), Kinouchi Yuko(영상,설치) 작가로 이들 모두는 올해 12월까지 울산 북구에 머물며 울산과 연계된 창작활동을 펼치게 된다.

북구예술창작소는 입주작가들과 함께 올 한해 주민예술교육사업 지역특성화(근로자대상), 꿈다락토요문화학교(청소년대상), 실버세대 프로그램(노인대상)을 실시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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