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 홍보를 위해 415번 시내버스를 활용하는 ‘달려라 415’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남수)가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 대한 관심과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명 ‘달려라 415 시내버스’ 홍보전에 나섰다.

선관위는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도여객과 함께 16일부터 선거일인 4월15일까지 415번 시내버스 전면에 선관위 캐릭터(참참, 바루, 알리)를 붙이고, 버스 내·외부에도 음성광고나 인쇄물을 통해 각종 선거정보를 알리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415번 버스 외에도 총 500대의 시내버스 내·외부에 인쇄물을 부착하거나 음성광고를 내보내는 등 선거정보를 제공한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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