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얼굴이나 팔다리가 부었다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험이 있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음식 등을 자주 섭취함에 따라 과도한 염분섭취가 붓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의 스키니진, 하이힐 착용으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도 붓기의 원인이 된다.

부종은 아침에 가장 심하고 오후가 될수록 호전된다.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싱겁게 먹고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꽉 끼는 의상이나 신발을 피하고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네츄럴굿띵스가 바쁜 현대인들의 부종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신제품 ‘비우차’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우차는 붓기를 다스릴 수 있는 여러 원료들을 간편하게 차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메리로트(옐로우스위트클로버)는 유럽과 일본 등에서 대중적으로 활용하는 성분이다. 메리로트는 예로부터 염증 관리 차원에서 즐겨 섭취했던 식물이다. 허브의 일종으로 혈액순환과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민간에서는 메리로트를 차처럼 따뜻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연기로 훈제하여 사용해왔다.

네츄럴굿띵스의 비우차는 별도의 화학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FSC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네츄럴굿띵스의 신제품 비우차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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