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11시20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1시20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동차 부품 공장 창고 내부에 적재돼 있던 자동차 부품들과 구조물 일부를 소실시켜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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