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45분께 현대중공업 미포만 7안벽 바다에서 속옷만 입은 70대 남성의 시신이 떠올라 울산해경이 수사 중이다.

해경은 70대 남성이 인근 바지선 직원이란 증언에 따라 신원을 확인 중으로, 사건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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