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물품재활용센타 및 제조업체에서 선발된 기술자 5명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된 행정용품 A/S팀은 공급업체와 합동으로 울산·부산지역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 오는 26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현재 울산시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등 11개 기관 400여점의 책상 시건장치교체 등 총 400여점을 교환·수리했다.
이번 서비스는 부품비 등 제반 수리비용을 조달청에서 부담하고, A/S기간내 물품은 공급업체가 부담하며, 수리해도 사용할 수 없는 A/S기간 경과 물품은 10%까지 보상한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