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 32-1일원 대지면적 480.7㎡, 연면적 4409.19㎡, 지하 2층, 지상 20층의규모로, 오피스텔 96실,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총 124실을 2020년 3월 중 공급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5개타입 / 원룸 3개타입, 1.5룸 2개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실미만 오피스텔로 전매가능 및 1억 중후반대 합리적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울림 메트로타워는 입주자의 Need를 적극반영한 주거 설계가 돋보인다. 옥상 정원 및 태양광 패널·빗물저장장치 무상 시공에 의한 관리비 절감, 외부 실외기실 설치로 인한 전용면적 증가, 여기에 각 층별 보안문 설치로 입주자 보안성을 강화했다.

전 세대 중문 설치로 기존과는 다른 특화 설계로 냉장고, 에어컨,전기쿡탑, 벽걸이TV, 세탁기, 빌드인 전자레인지,입출식 빨래 건조대,책상,입출식 식탁,  홈IOT시스템 등 타 오피스텔과 비교할 수 없는 풀퍼니시드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특화된 입지환경 및 배후 수요도 강점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가운데 서부선, 신림선 개통 수혜 지역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덕분에 강남, 종로, 여의도, 광화문 등의 출퇴근 직장인 수요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다수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남부순환도로 및 강남순환로를 이용한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관악구는 서울에서 1인 가구 세대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주민 등록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관악구 내 1인 가구는 15만1,916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송파구(9만6,028세대), 강남구(9만2,174세대), 영등포구(8만1,549세대) 등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특히 1인 가구 수가 많으나 신축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부족해 신규 분양 소식을 눈여겨 보는 투자 수요층이 부지기수다. 총신대·중앙대·서울대·숭실대 등 네 개의 대학교가 인접하여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샤로수길, 봉천중앙시장, 중부시장 등 서울대입구역 중심상업시설이 형성돼 있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도보 15분 거리 내에 까치산공원 및 상도근린공원도 자리하여 풍부한 녹지 환경을 접할 수 있어 주거 쾌적성도 우수하다.

서울대입구역 더울림 오피스텔은 홍보관은 서울대입구역1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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