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엽(사진) 울산문화예술회관 관장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한문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이사 12명과 감사 1명으로 제9대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임원진 임기는 3년이다.

한편 한문연은 전국단위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간의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법인으로, 전구 7개 지회 총 220개 문예회관이 회원기관으로 가입돼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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