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 제작·지원

▲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은 23일 2020년 행정안전부 선정 마을기업 4개사 중 동구지역 2개사에 현판을 설치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은 23일 2020년 행정안전부 선정 마을기업 4개사 중 동구지역 2개사에 현판을 설치하고 주민중심 기업 활동을 알렸다.

마을기업이란 5인 이상의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운영하는 구·군 단위의 기업이다. 이번에 현판식을 한 동구 마을기업 2개사는 목공체험, 교육과 맞춤형 가구제작을 운영하는 (주)함께만들어가는 카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과 바리스타 제과제빵 체험·교육 수익사업을 통해 이윤의 일부를 무료급식에 활용하는 웰빙나눔의집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석정)이다.

울산경제진흥원은 신규로 선정된 마을기업에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 등을 끌어내기 위해 매년 현판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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