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화제를 일으키며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중대원 중 한 명인 ‘표치수’를 연기한 배우 ‘양경원’과 두피탈모 전문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휴메이저)가 함께 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럴 영상에서는 양경원이 닥터포헤어 베스트셀러인 ‘폴리젠샴푸’를 찾으러 서울의 한 미용실에 방문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대세 배우라고 불리는 양경원이 드라마 속 캐릭터의 느낌을 살려 유머러스한 특징을 살렸다.

마지막에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닥터포헤어 브랜드 모델 ‘현빈’의 CF를 패러디하며 ‘현빈만큼 잘나보자, 머리털만큼은!’과 같은 북한 말투를 살린 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닥터포헤어는 이번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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