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방송연예
배우 오민석 “멋진 역할보다는 연기 스펙트럼 넓혀가고파”종영 주말극 ‘사랑은…’서
재벌 3세 도진우역 맡아 열연
최근엔 관찰예능 출연해 주목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5  22:37: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재벌 3세 도진우를 연기한 배우 오민석.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저와 설아를 이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에 놀랐어요. 제가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주변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면 ‘욕받이’가 될 거라 생각했거든요.”

배우 오민석(40)은 최근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예상치 못한 시청자 반응이 흥미롭다는 듯 웃었다.

오민석은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재벌 3세 도진우를 연기했다. 불륜관계인 문해랑(조우리)과 여행을 가던 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서 이혼을 당했으나, 깨어난 후엔 전 부인 설아(조윤희)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결국 결말에서 그는 설아와 재결합에 성공한다.

그는 “사풀인풀은 물 흐르는 대로 했던 작품”이라며 “예전에는 잘해야지 혹은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했다면 이번엔 욕심 없이 편안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초반부터 진우를 미워하지 않으려 했다. 이해되지 않는 인물은 아니었다”면서도 “중후반 드라마의 흐름이 바뀌며 태세전환을 하긴 했다”며 웃었다.

최근엔 SBS TV 관찰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부모님 집 바로 옆집에 살며 본가를 제집처럼 드나들고, 빨래까지 맡기는 충격적인 일상으로 ‘현실판 기생충’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오민석은 “프로그램 특성상 밉상인 면만 부각이 돼 걱정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신경 안 쓰게 되더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부분 가정의 남자들이 다 그렇다. 그걸 대변했다는 통쾌함도 좀 있다”며 웃었다.

그는 “본인의 차가운 이미지를 ‘미운 우리 새끼’가 많이 깨준 것 같다”며 “차기작으로 멋진 역은 안 하고 싶다. 연기 스펙트럼을 점점 넓혀나가고 싶다”며 연기 욕심을 보였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4월 7일 홈플퀴즈, 힌트는 TV 199,000원, 정답은?
2
코로나 여파 실직사태 대응, 울산시 일자리 위한 돈 푼다
3
대방건설, 검단 대방노블랜드 3차 특별공급 경쟁률 올해 최대 기록
4
[4·15 총선]뜨거운 울산 북구…각당 화력 집중
5
울산 우세지역 신경전…민주 “2~3곳”vs 통합 “5곳”
6
[공약 VS 공약(4)울주군]“울산형 실리콘밸리 조성, 공공종합의료체계 구축”
7
자영업 부모 새벽 집 비운 사이 화재로 형제 참변
8
현대차 노조 “당분간 생산량 확대 불가”
9
코로나 대응 모범사례 귀감, “외할머니 장례 외면할 수 없었다”
10
소규모 옥상 태양광발전 구축...울산, 산자부 공모사업에 선정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