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는 25일 회의실에서 중점육성기업 3개사와 전문 컨설팅 기업 및 법무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2020년도 울산 기업성장지원단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는 25일 회의실에서 중점육성기업 3개사와 전문 컨설팅 기업 및 법무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2020년도 울산 기업성장지원단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올해 중점육성기업으로는 로텍엔지니어링(주), 성도하이텍(주), 성일기업(주)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출범한 울산 기업성장지원단은 중점육성기업 3개사와 성장유망기업 30개사를 선정, 57회의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기술, 수출, 금융 등 중점애로 17건을 해결하고, 기술 사업화 전략 및 혁신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산단공은 △전문기관 1대1 기업진단 △맞춤형 기술·경영·재무 컨설팅 △법률·규제 개선 자문 △해외 수출 애로 해결 등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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