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는 지난 28일 공업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40명에게 쿠키와 구운 과자로 구성된 ‘따담박스’ 3박스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는 지난 28일 공업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40명에게 쿠키와 구운 과자로 구성된 ‘따담박스’ 3박스를 전달했다. ‘따담박스’는 ‘꿈을 따서 담다’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센터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관내 청소년시설이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학업 및 식사서비스 등을 받지 못하는 쉼터 및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준비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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