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가서도 마스크를 살 수 없는 공적 마스크 구입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울산시 북구 이웃사촌마스크 봉사단은 마스크 만들기 재능기부 했고  마스크의 재료비는 네오골프연습장에서 후원했다.

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800 개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울산외국인센터에 전달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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