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돈벌레라고 불리우는 그리마가  집안에서 출몰하여 돈벌레없애는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마가 돈벌레라고 불리는 이유는 돈벌레를 보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 때문인데 돈벌레 나오는 이유 중 하나와 연관이 되어 있다. 돈벌레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옛날에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부잣집에서 냉난방에 신경을 썼고 돈벌레가 서식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으로 부잣집에 돈벌레가 자주 출몰하여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이 미신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돈벌레는 흔히 익충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 해충을 제거해주는데 해충의 알도 먹어치우는 이로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이로운 익충이다. 하지만 아무리 익충이여도 돈벌레를 반기기는 쉽지 않다. 돈벌레 나오는 이유가 따뜻하고 습한 환경으로 인한 것인데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다른 해충들 또한 나타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특히 습한 환경에 곱등이 또한 많이 나타나는데 각종 해충을 퇴치해주는 것이 좋다.
 
돈벌레를 죽이기에는 익충으로 인간에게 도움을 주며 그냥 내버려 두기에는 다른 해충들로 인해 불편하여 돈벌레를 죽이지 않고 집에서 내쫓는 초음파퇴치기가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초음파퇴치기는 돈벌레없애는법 뿐만 아니라 곱등이퇴치, 바퀴벌레 퇴치 등 해충을 집 밖으로 내쫓는 제품으로 손쉽게 퇴치할 수 있어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돈벌레 없애는 법, 곱등이 퇴치 등으로 좋은 ‘비비딕 퇴치기’가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인간의 가청영역을 벗어난 20kHz ~ 50kHz의 변동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갓난아기는 물론 강아지, 고양이의 반려동물에게도 안전한 제품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비딕 관계자는 “비비딕 퇴치기는 한 달 내내 사용해도 93원의 전기료로 부담이 적으며 추가금액 발생 없이 지속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므로 더욱 간편하며, 1년 a/s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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