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春花雨(봄놀이에 꽃비)-이토민
벚꽃 활짝 핀 언양
작괘천은 향기롭고
櫻韡巘陽酌掛薰
(앵위헌양작괘훈)
봄철 맞이
행락객은 꽉차 즐거운데
賞春行樂稠人欣
(상춘행락조인흔)
깊은 향기에 열흘동안
벌나비를 불렀는데
深香十日賓蜂蝶
(심향십일빈봉접)
꽃비는 동쪽 바람에
나풀나풀 날리네
花雨東風片片紛
(화우동풍편편분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賞春花雨(봄놀이에 꽃비)-이토민
벚꽃 활짝 핀 언양
작괘천은 향기롭고
櫻韡巘陽酌掛薰
(앵위헌양작괘훈)
봄철 맞이
행락객은 꽉차 즐거운데
賞春行樂稠人欣
(상춘행락조인흔)
깊은 향기에 열흘동안
벌나비를 불렀는데
深香十日賓蜂蝶
(심향십일빈봉접)
꽃비는 동쪽 바람에
나풀나풀 날리네
花雨東風片片紛
(화우동풍편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