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세가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예측하기 힘든 엄청난 현실의 위협과 맞서고 있다. 의료진, 소방관, 공무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들은 더 감동적이다. 지난 19일 발생해 약 200㏊의 산림이 불에 탄 울주군 웅촌산불 현장에 30일 화마를 견뎌낸 작은 생명이 잿더미속에서 자라고 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김경우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세가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예측하기 힘든 엄청난 현실의 위협과 맞서고 있다. 의료진, 소방관, 공무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들은 더 감동적이다. 지난 19일 발생해 약 200㏊의 산림이 불에 탄 울주군 웅촌산불 현장에 30일 화마를 견뎌낸 작은 생명이 잿더미속에서 자라고 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김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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