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18일부터 관내 3개 어촌계 항구 주변에서 해양 쓰레기 25t을 수거·폐기, 항구 주변을 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지난 18일부터 관내 3개 어촌계 항구 주변에서 해양 쓰레기 25t을 수거·폐기, 항구 주변을 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 어촌계 항구 주변 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새울본부는 서생면 7개 어촌계와 온산읍 강양 어촌계 등 8곳 중 신암, 진하, 강양 등 3개 어촌계에서 폐어구, 폐그물 등을 수거했다. 새울본부는 내달 신암 및 신리어촌계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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