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원은 31일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세인고 임시이전지인 검단분교 현장을 점검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원은 31일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세인고 임시이전지인 검단분교 현장을 점검했다.

세인고는 기존 학교 부지에 용암산업단지 조성이 계획되면서 올해부터 2년간 웅촌초 검단분교로 임시 이전이 결정됐다. 4월부터 정상 운영을 위해 리모델링이 추진됐다.

김종섭 의원은 “임시이전을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 교육청 관계부서 등이 많은 노력을 하고 시간도 소요됐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운영 전반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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