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병원장은 “위축된 경제에 코로나 한파까지 가중된 시기에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의 변화와 혁신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세민병원이 무사히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병원장은 화명일신기독병원 진료부장과 세일병원 부원장,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 척추학회, 대한골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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