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방송연예
극장가 ‘빙하기’ 노리는 공포영화정체불명 실체 추적극 ‘온다’
저택 가정교사 다룬 ‘더 터닝’
대작들 개봉 미룬 비수기 노려
마니아층 겨냥 공포물 개봉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01  23:05: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지난달 26일부터 관객을 찾은 일본 나카시마 데쓰야 감독 신작 ‘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빙하기를 맞은 극장가에 공포 영화가 잇달아 개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주인공들이 핼러윈에 마을의 저주받은 폐가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비밀스러운 책을 발견한다. 그 책을 집으로 가져오게 되자 책에 저절로 글이 써지며 마치 예언과도 같이 누군가가 희생당한다.

‘판의 미로’(2006)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등을 연출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끔찍한 괴물들의 모습이 주요 공포 요소다.

지난달 26일부터 관객을 찾은 일본 영화 ‘온다’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006), ‘고백’(2010) 등을 연출한 나카시마 데쓰야 감독 신작이다. 아내, 어린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한 남자가 자신을 부르는 정체불명의 ‘그것’을 쫓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일본 호러소설대상을 받은 사와무라 이치의 ‘보기왕이 온다’를 원작으로 하며 쓰마부키 사토시, 고마츠 나나, 구로키 하루, 마쓰 다카코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나카시마 감독 특유의 강렬한 화면 연출과 오컬트 요소가 만나 예측 불허 이야기로 전개되는 점이 특징이다.

   
▲ 한 가정교사가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아이들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더 터닝’

오늘 개봉하는 ‘더 터닝’은 한 가정교사가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아이들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헨리 제임스 소설 ‘나사의 회전’이 원작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출연한 매켄지 데이비스가 가정교사 케이트를 연기한다.

러시아 영화 ‘오픈 더 도어’는 실종된 어린 아들을 찾아 헤매던 부부가 3년 후 한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면서 기이한 사건이 벌어진다는 내용이다. 8일 개봉한다.

평일 관객수가 3만명대에 머무는 전례 없는 침체기이지만, 주로 마니아층이 즐기는 공포 영화의 경우 일정한 관객은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 시장이 작은 공포 영화의 경우 대작이 없는 비수기에 개봉하면 일종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

영화계 관계자는 “이제 공포 영화는 시즌과 관계없이 개봉한다”며 “다른 장르보다 신종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조선 3사, LNG선 100여척 계약...울산경제 불황극복 마중물 기대
2
영남지역 민간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영남민간임대 협동조합’ 출범
3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에 재건축업계 촉각
4
경남 양산시, 시내버스 체계 전면 개편
5
수요 풍부한 소형 평형대 선보인다!분양 돌입한 ‘수원역 가온팰리스’ 오피스텔분양
6
[기고]드디어 ‘울산주차산업협회’ 닻 올려
7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에 노후 조명시설 개선 공사
8
경남 양산 소주공단 내 산업폐기물 소각장 주민편익시설로 탈바꿈
9
워커힐호텔 인근 아천동 아치울 에술인마을, 고급주택 ‘빌라드그리움W’ 분양
10
여성 소자본 식당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도쿄라멘3900’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