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침체에도 자산 관리 안정
자산 성장률·여신관리 등 경영우수
새중앙새마을금고는 경영종합등급, 순자본비율, 자산성장률, 수익성, 여신관리 등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2019년도 기준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새마을금고에 선정됐다.
새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 3521억원, 당기순이익 31억4200만원, 예대율은 79.7%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평가등급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연체비율 또한 2.9%에서 1.3%까지 낮추는 등 울산경제의 침제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중앙새마을금고는 서민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예금,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사업뿐만 아니라 사잇돌대출, 햇살론, 임대아파트 보증금대출 등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