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침체에도 자산 관리 안정

자산 성장률·여신관리 등 경영우수

▲ 새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찬·사진)는 건전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경영평가대회 경영우수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새마을금고로 선정됐다.
새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찬)는 건전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경영평가대회 경영우수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새마을금고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새중앙새마을금고는 경영종합등급, 순자본비율, 자산성장률, 수익성, 여신관리 등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2019년도 기준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새마을금고에 선정됐다.

새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 3521억원, 당기순이익 31억4200만원, 예대율은 79.7%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평가등급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연체비율 또한 2.9%에서 1.3%까지 낮추는 등 울산경제의 침제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중앙새마을금고는 서민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예금,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사업뿐만 아니라 사잇돌대출, 햇살론, 임대아파트 보증금대출 등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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