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가 새로운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와 손을 맞잡았다.
울산 중구가 새로운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와 손을 맞잡았다.

울산 중구는 2일 구청장실에서 창의 융합적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와 메이커 스페이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청소년들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 운영 △메이커 창작활동을 위한 시설·장비, 전문기술 지원 등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지원하게 된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CNC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시제품 등으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장비와 시설을 갖춘 창작활동 공간을 일컫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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