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대기질이 악화하기 쉬워지는 계절이 오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물질의 입자를 말하는데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게 되면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가게 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 수치를 매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미세먼지를 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가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작아진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가정용,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중에서도 ‘라비센 미세먼지측정기’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비센 미세먼지측정기는 극초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제품으로 대기질 지수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시간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 배터리가 있는 usb 충전 방식으로 한번 완충으로 6~7시간 사용할 수 있어 실외 공기 측정도 가능하다.

라비센 미세먼지측정기는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제 테스트에서 1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그 외 전기용품 안전인증, 유럽통합 규격인증,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 등록 등의 각종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비센 미세먼지측정기는 현재 공식 판매점인 와이에스몰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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