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도 아파트 청약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한국감정원 ‘청약Home’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아파트 특별공급 모집 결과, 309가구 모집에 총 466명이 신청해 올해 들어 검단 내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84㎡A형(3.1:1)에서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대방노블랜드의 넓은 서비스면적과 광폭거실 특화설계 및 역세권 프리미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에 △전용 59㎡ 492세대 △전용 84㎡ 230세대, 총 72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검단1차(1,279세대) 및 검단2차(1,417세대)를 포함하여 검단신도시에만 총 3,41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이 가깝게 위치할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10분대,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30분대,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40분대로 닿을 수 있다는 호재가 더해졌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남은 청약 일정은  ▲4월 7일 1순위 접수 ▲4월 8일 2순위 접수 ▲4월 14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4월 14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에 한하여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순위 34위의 중견 건설사로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고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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