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오늘 날, 우리나라의 평균 은퇴 연령은 62.8세를 기록하고 있다. 은퇴 후 수십년 간 미리 마련해 놓은 은퇴자금으로만 생활해야 하는데, 한 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인 노후생활비는 부부를 기준으로 243만원, 개인을 기준으로 153만원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가 0%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월급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노후자금 마련이 불가능하고, 결국 사람들은 재테크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부동산은 전통적인 재테크 수단이지만 규제가 심해지고 있는 현재 제대로 된 물건을 판별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면 눈 앞의 수익만큼이나 미래가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래에 더욱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똘똘한’ 물건을 선별하는 재주가 필요하다. 김포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김포골드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김포 양촌산업단지와 학운 2/3/4/5/6/산업단지, 김포항공산업단지, 검단산업단지, 율생산업단지 등을 아우르는 규모로 총 600만m2, 종사자가 7만명에 달한다. 그 외에도 김포시에 자리한 2만 8천여개의 사업체를 고려하면 김포 더 럭스나인 단지의 임대수요는 15만 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수요가 높게 기대 되는만큼 김포 더 럭스나인 또한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10층의 4개 동으로 건설되며 총 1,616실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면적은 21~39m2이며 입주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었다. 오피스텔치고 기준층 2.5m, 최상층 2.7m의 높은 층고로 차별화 된 개방감을 선사하게 된다. 

김포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인 김포 더 럭스나인은 1층 전체에 약 54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플레이나인’이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자들의 삶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커뮤니티 공간도 눈길을 끈다. 고급 아파트단지 못지 않은 주민편의시설은 옥상정원부터 헬스존, 커뮤니티 라운지, 코인세탁실, 카셰어링존, 전기차량 충전기, 택배관리실 등 다양하다.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멀티룸과 스터디존까지 제공된다. 

단지 외부의 생활 환경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단지 뒤로는 학운산이, 인근에는 수변공원과 나비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은여울공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메가박스, 이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작년 9월 개통되어,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양촌역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한층 더 되면서 프리미엄까지 볼 수 있는 장점까지 엿 볼 수 있다. 두 역 모두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그 밖에도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를 통해 수도권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최신 IoT 서비스와 무인경비 시스템, 현관 카드리더기, CCTV 등 탄탄한 보안시스템까지 갖춘 김포 더 럭스라인 오피스텔은 안강건설이 공급을 담당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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