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온라인 개학과 관련 체계적인 밀착지원을 위해 8일부터 온라인 수업 종료시까지 시교육청 4층 비상대책 본부 내 원격수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원격수업지원센터’는 시교육청,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강남(북)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15명으로 구성했고, 원격수업 인프라 지원반과 원격수업 운영 지원반으로 운영되고, 온라인 수업 장애 발생 때 학교 현장을 실시간 지원한다. 

울산 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는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과 관련한 궁금한 내용을 콜센터 뿐만 아니라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도 문의를 하면 해당 내용에 자세한 답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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