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위해
맞춤형 해외마케팅 활동 지원
울산중기청은 1차 바우처 모집을 통해 성장 및 혁신바우처 참가기업 22개사를 선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추가 모집을 통해 1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주)굿프렌드 △(주)대오비전 △(주)에이스이앤티 △(주)커넥슨 △주식회사 코에그 △주식회사창금코퍼레이션 △청구이노베이션 주식회사 △(주)삼화테크 △씨앤지메디컬 △알리스타 △주식회사 숲속의 작은친구들 △(주)로파 △(주)엔코아네트웍스 △(주)칼라런트코리아 △노벨정밀금속(주) △엠디티 △(주)엑소루브 △(주)아일 △(주)탑아이엔디 △대인화학(주) △동신산업(주) △(주)동해이앤티 △부국산업(주) 등이다.
선정 기업은 내수기업과 수출초보·유망·중소기업 등으로 나뉘며 향후 1년간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바이어발굴, 전시회참가 등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금액은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하인성 청장은 “최근 어려워진 무역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술개발, 국내외 판로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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