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 가능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치앤빈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치앤빈의 대표MD 상품인 콜드브루 제품을 구매하면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콜드브루를 제외한 다른 음료 구매 시에는 4,000원에 리유저블 텀블러를 구매 가능하다.

더치앤빈의 리유저블 텀블러는 530ml 용량으로 젖병 소재로 많이 알려진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어 따뜻한 음료를 담았을 때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으며, 세척하여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해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어 지구의 날 맞이 행사에 적합한 상품이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오염에 대응하고자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적의 원두 배합비를 이용하여 만든 더치앤빈의 대표적인 커피인 신선한 콜드브루를 즐기면서 리유저블 텀블러까지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 프랜차이즈 더치앤빈은 전국 각지에 150여 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고 캄보디아에도 진출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히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케냐산 원두를 선별해 뽑아내는 콜드브루 더치커피의 깔끔한 맛과 자체적으로 보유한 로스팅 공장에서 매일 매장으로 공급되는 신선한 원두는 국내 최초 콜드브루 전문점 더치앤빈의 특별한 차별성으로 꼽히며 지속적으로 예비 카페 창업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더치앤빈 창업문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치앤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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