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1시42분께 울산 울주군 삼동면 밀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42분께 울산 울주군 삼동면 밀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불은 제9공구 삼동3터널 공사장 입구에서 현장까지 70m 지점 굴착중이던 굴삭기에서 발생해 소방서 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기계적 원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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