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관광객 유치활동과 관광객맞이 준비를 위하여 관광지 및 관련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울주군 관광진흥협의회"를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23일 오후 5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첫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 구성원은 △자수정산업관광 고용균 대표 △등억온천지구 번영회 강상희 회장 △등억온천지구 숙박업대표 강용씨 △등억온천지구 온천업대표 김청한씨 △진하 횟집연합회 박병운 회장 △진하 숙박업소 대표 이철상씨 △언양불고기단지 대표 박장호씨 △봉계불고기단지 대표 성정표씨 △울산시관광협회 최해근 사무국장 △울주군음식업지부 최한수 지부장 등 10명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관광패키지상품 주관 여행사 선정,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홍보주관 선정 및 해외홍보활동, 관공코스 운영에 따른 분야별 관광객 맞이 준비, 운영상 문제점과 대책 협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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