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10시43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10시43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9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수기 주변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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