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대방건설에서 분양하는 단지로 대방건설은 현재 양주신도시에 총 5,288세대를 공급하며 최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는 현재 7호선 연장호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4월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착수 보고회가 개최됐다. 착수보고회에는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등 경기도와 양주시, 포천시, LH, 용역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7호선 옥정~포천선 연장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2021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하며 구체적인 교통현황 분석과 관련계획 조사, 비용 산출, 경제성과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세부적인 노선과 역사 위치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양주시 구간은 지하터널로, 포천시 구간은 지하터널과 선상구조물로 양주시 1곳, 포천시 3곳 등 4곳의 역이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비조정지역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양주옥정신도시 최초의 펜트하우스평형을 선보였으며 수직적구조의 3개층형 펜트하우스로 대가족이 함께 살아도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앞으로 옥정고등학교와 초교예정부지가 있어 학세권 단지이면서 인근에는 중심상업용지와 유통부지가 있어 중심상권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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