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 활성화·상호금융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 논의

▲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2020년 제1차 농·축협 비상경영 대책회의’를 가졌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7일 소회의실에서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지역본부단장, 농정지원단장, 생명·손해보험 총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 제1차 농·축협 비상경영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축협 건전결산 대책마련,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상호금융사업 중점추진방안 및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울산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판매활성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 농·축협이 추진할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문병용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을 위한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코로나 극복과 울산경제 활성화에 농·축협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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