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46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 한 원룸 건물 뒤편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사진).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던 건물의 외벽 일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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