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푸드(대표:권오준)의 군자대한곱창은 코로나19 사태를 가맹점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상생 프로젝트로 로열티 전액 면제와 방역물품 무상 지원 등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정책을 실시한 것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권오준대표는 “이번 착한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가맹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추가적으로 무상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공헌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한다.

군자대한곱창은 2030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이자, 창업시장에서도 젊은 3040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트로한 컨셉에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곱창,대창,막창 등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굽고, 부추,김치와 곁들여먹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 그리고 다양한 수제소스에 찍어먹는 새로운 재미는 물론이고 불쇼를 통한 볼거리까지 제공하게 되면서 인기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MBC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마마무 맴버인 화사의 실제 곱창단골매장으로 유명세를 탔고, 2020년에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화사를 포함한 마마무를 공식모델로 선정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주지역에는 첫 매장인 전주삼천점은 지난주말 오픈 후 만석과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주 삼천동에 새로운 곱창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착한프랜차이즈이자 뜨는 곱창프랜차이즈 군자대한곱창은 명동점, 부산서면점, 건대점, 제주시청점, 청주지웰점 등이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군자대한곱창의 창업 절차와 비용, 전망 등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관련된 모든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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