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최근 부산 동구에 위치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부산광역시지회 소속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우현 대표이사가 참석해 부산광역시지회 강인중 지회장에게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대선주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같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2018년부터 대선주조는 기존의 4800만원에서 약 두 배 가까이 장학금을 확대해 후원하고 있다.

조우현 대표는 “여러모로 힘든 시기인 만큼 자녀들의 교육에 힘쓰는 회원들께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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